탐인(探人) 정운현의 '역사와의 대화'


어두운 허공을 향해 성난 손 하나가 솟구쳤다.
그의 손에는 '대통령선거 다시하자'는 펼침막이 들려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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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내용의 펼침막을 들고 서 있는 사람도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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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내용의 펼침막을 든 사람은 한 둘이 아니었다.
그들 가운데는 젊은이들이 적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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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들이 들고 있던 '주장'은 비단 이것 만이 아니었다.
현 시국의 각종 현안들은 모두 등장한 듯햇다.
그 가운데서는 언론 관련 현안이 대종을 이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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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는, 2008년 마지막날, 즉 12월 31일,
장소는, 제야의 종 타종식이 있던, 보신각 네거리에서였다.
이들은 '땡전뉴스'를 기억해내고는 다가올 '땡이뉴스'를 걱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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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플인 듯한 한 쌍의 남녀가 'MB독재 심판!'을 들고 사진을 찍고 있었다.
다가가서 나도 한 장 찍었다.
그리고는 물었다.
"이 사진 제 블로그에 공개해도 좋습니까?"라고.
그랬더니 흔쾌히 "좋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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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여기에 모인 사람들 가운데는,
이런 생각을 가진 사람이 적지 않았으리라.

아듀 2008
아웃 2M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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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osted by 정운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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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wlsflrudckf 2009/01/02 20:57

    장하다 대한민국 전투경찰


    그대는 우리의 전사, 우리의 자랑
    대한민국 전투경찰
    그대는 우리의 폭동진압 특별 공격대원

    전투경찰의 푸른 영혼은
    벌써 우리게로 왔느니
    우리 숨쉬는 이 나라의 하늘위에
    조용히 함께 하느니

    우리의 동포들이 밤과 낮으로
    정성껏 만들어 보낸 기대마 한대에
    그대 봄을 실어 날았다간 내리는 곳
    소리 없이 벌이는 고운 꽃처럼.
    오히려 기쁜 몸짓 하며 내리는곳
    쪼각쪼각 부서지는 산더미 같은 좌익폭도

    수백개의 쇠파이프와
    돌과 화염병과
    머리속이 새빨간 벌레 같은 폭도들로
    우리의 땅과 목숨을 뺏으러 온
    원수 북괴의 흉악한 공작을
    그대
    몸뚱이로 내려쳐서 깨었는가?
    깨뜨리면 깨뜨리며 자네도 깨졌는가?

    장하도다
    우리의 대한민국 전투경찰이여
    너로 하여 향기로운 삼천리 산천이여
    한결 더 짙푸르른 우리의 하늘처럼.

  2. 그대는 우리의 전사, 우리의 자랑
    대한민국 전투경찰
    그대는 우리의 폭동진압 특별 공격대원

  3. 국방부 사람들과의 모임은 참으로 유쾌하고 즐거웟습니다

  4. 국방부 사람들과의 모임은 참으로 유쾌하고 즐거웟습니다

  5. 침막을 들고 서 있는 사람도 있었다.

  6. 국방부 사람들과의 모임은 참으로 유쾌하고 즐거웟습니다